허수아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허수아비 충북 단양군 기촌리 콩밭 새를 쫓기 위해 세워두었던 허수아비가 어느새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가 되었다. 들려줄 소리는 덜그덕거리는 호미질소리밖에 없지만 이 친구는 지루하다고 자리를 벗어나는 법이 없다. 경북 김천시 대덕면 덕산리 비오면 비옷이 되고 바람불면 더 사람같은 모양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군복은 참새가 가장 무서워하는 옷이다. 제대한 아들이 배추밭에 다시 입대한 날이다. 충북 제천시 덕산면 선교리 허수아비의 옷은 시대를 반영하기도 한다. 2002년은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렸던 해이다. 전북 무주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