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공개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가철 나들이, 8월 중요무형문화재 공개 행사와 함께! - 밀양 백중놀이, 궁시장, 악기장 등 볼거리․즐길 거리 가득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최맹식)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지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 8월 공개행사가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을 담아 다채롭게 펼쳐진다.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유산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2월부터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8월에는 수수한 옛것의 아름다움으로 한여름 더위를 씻어낼 총 10종목(12인)의 공개행사(예능 분야 2종목, 기능 분야 8종목)가 예정되어 있다. 예능 종목으로는 높은 예술성을 지녀 서민예술의 표본으로 불리는 중요무형문화재 ▲ 제68호 ‘밀양 백중놀이’(8.28./경남 밀양시 남천강 하천둔지) 공개행사가 펼쳐진다. 경남 밀양 지방에서 전승되어 온 백중놀이는 농군들이 고된 농사일을 잠시 내려놓고 쉬면서 음식을 즐기던 ‘백중’(百中, .. 더보기